1. 장난감 전화기
: 집에서 전화기를 쓰는 것도 아닌데 "여보세요~"하면서 전화받는 모습을 자주하는 애기, 혹시나 해서 빌려본 전화기
누르기도 하고 귀에 가져다 대기도하고 너무 잘 가지고 놀아요. 소리가 나면 가서 받기도 하고 엄마에게 바꿔주기도 해요!

2. 아이스크림 카트
: 유명한 아이스크림 카트! 주변 친구들 보면 안가지고 있는 아이들이 없더라구요. 새걸 살까 중고를 들일까 고민하다 대여해봤어요. 아이스크림을 만들고(손으로) 가족들에게 나눠주기도해요. 그런데 아직 15개월 아기에게는 조금 빠른 장난감 같아요! 그래도 조금 시간이 지나서 직접 스쿱으로 아이스크림을 빼고 쌓고 할 숭수 있으면 충분히 들여 놓아도 되는 장난감 같아요.

3. 공놀이
: 브이텍 두가지공놀이 스포츠센터에요. 요즘 공에 관심을 가지기도하고 공을 발로 뻥! 하면 차는 시늉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여해본 장난감
골대 안쪽에 센서가 있어서 공을 넣을 때 카운트도 해주고 안쪽 그물에서도 반응을 해요. 서툴긴하지만(아직 골인의 의미를 모르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직접 넣기도하고 차기도하고 잘 가지고 놀아요